축구선수 이동국이 득남 소식을 전해 화제다.
지난 13일 오전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씨는 경기도 성남의 한 병원에서 3.03kg의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
이동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을 안고 있는 사진과 함께 “대박이(태명) 탄생”이라는 글을 올려 득남 소식을 알렸다.
이동국은 출산 당시 산모 곁을 지키며 아들의 탄생 순간을 함께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동국과 이수진
한편 이동국은 올시즌 K리그 클래식에서 13골을 기록하며 득점 선두를 달리는 동시에 A매치 100경기를 소화하며 활약하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동국 이수진 대단한 가족이네” “이동국 이수진 쌍둥이?”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