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윤바예 인턴기자]
배우 한채아가 섹시 이미지를 벗고 ‘만능 재주꾼’으로 등극했다.
15일 방송 예정 ‘인간의 조건’에서 최저가로 살기 체험을 하고 있는 한채아의 모습이 그려진다. 한채아는 청순한 외모와 달리 의외로 욱하는 성격과 털털함으로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한채아는 내숭 없이 맨 손으로 김장김치를 집어먹고, 특유의 욱하는 말투로 멤버들을 들었다 놨다 하며 예능프로그램에 완벽 적응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한채아는 직접 발품을 팔아 비교적 값이 저렴한 조화와 다양한 모양의 리본
한편 ‘인간의 조건’은 15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채아, 섹시한 줄만 알았다” “한채아, 한채아 때문에 꼭 방송봐야겠다” “한채아, 예쁘다” “한채아, 새로운 모습 발견”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