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명화 재개봉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지난 13일 영화계에 따르면 최근 ‘인터스텔라’로 화제를 몰고 다니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초기작 ‘메멘토’가 오는 20일 전국 롯데시네마 40여개 관에서 재개봉한다.
토마스 하디의 고전 소설을 영화화한 ‘테스’도 이날 HD버전으로 재개봉한다.
또한 지난 1993년 개봉해 칸·아카데미·골든글러브 등 전세계 영화제를 휩쓴 명화 ‘피아노’ 역시 디지털 리마스터링을 거쳐 다음달 4일 재개봉한다.
가장 주목받는 작품은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애니메이션 ‘
‘하울의 움직이는 성’은 개봉과 함께 가장 흥행할 것으로 보인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추억의 명화 ‘하울의 움직이는 성’ 재개봉 이런 명화를 다시 보다니” “추억의 명화 ‘하울의 움직이는 성’ 재개봉, 보러가야지” “추억의 명화 재개봉 ‘하울의 움직이는 성’ 롯데시네마 가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