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삼시세끼’의 시청률이 7%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시청률 조사업체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4일 오후 방송된 ‘삼시세끼’ 5회 시청률은 평균 7.0%, 최고 8.3%를 기록하며 첫 방송 이래 5주 연속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날 ‘삼시세끼’ 방송에는 게스트로 배우 고아라가 등장했다.
고아라를 본 이서진과 옥택연은 당황한 모습을 감추지 못했고, 이서진은 나영석 PD에 “너 진짜 미쳤니? 뭐 하는 짓이야”라며 호통을 쳤지만 자신도 모르게 미소를 지어 보는 이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옥택연 또한 말을 더듬는 등 이전 게스트와는 다른 반
그리고 이어진 예고편에서 이서진과 옥택연은 튀김을 좋아하는 고아라를 위해 열심히 고추 튀김을 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고아라는 이서진과 옥택연이 만들어 준 음식들을 복스럽게 먹어치웠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삼시세끼’ 고아라 먹방 덕에 시청률 올랐나” “‘삼시세끼’ 고아라, 오” “‘삼시세끼’고아라, 대단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