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동성애 성관계 촬영 논란, 서지수 없이 데뷔…티저에선 모습 포착!

동성애 성관계 촬영 논란…'러블리즈' 상큼+청순 데뷔무대

↑ '러블리즈'/사진=러블리즈 티저영상

신인 걸그룹 러블리즈가 화려한 데뷔 신고식을 치렀습니다.

러블리즈는 15일 오후 방송된 MBC '음악중심'에서 데뷔 앨범 타이틀곡 '캔디 젤리 러브(Candy Jelly Love)'와 '어제처럼 굿나잇' 무대를 공개했습니다.

러블리즈는 순백의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 발라드곡 '어제처럼 굿나잇'을 열창했습니다.

이후 러블리즈는 핑크 컬러에 포인트를 준 스쿨룩을 입고 '캔디 젤리 러브'를 소화해 풋풋한 느낌을 한껏 강조했습니다.

러블리즈의 첫 정규 앨범 프로듀싱은 가수 윤상이 맡았습니다.

윤상은 그동안 아이유 등 아이돌 가수의 앨범에 참여한 적은 있지만 앨범 전체 프로듀싱을 맡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타이틀곡 '캔디 젤리 러브'는 달콤한 멜로디와 사랑스러운 가사가 인상적인 곡입니다.

한편, 러블리즈의 멤버 서지수가 데뷔를 코앞에 두고 악성 루머에 휩싸였습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데뷔 전 서지수로부터 피해를 입었다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글쓴이는 서지수가 과거 '멤버놀이(인터넷 카페에 가입한 회원이 마음에 드는 연예인을 골라 그 연예인의 성격, 말투, 습관 등을 똑같이 따라하는 것)'를 하면서 폭언과 음담패설을 일삼았고 자신의 알몸 사진을 촬영해 성희롱을 일삼았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피해자 중 서지수 때문에 회사를 그만두거나 자살을 시도한 사람도 있다"는 주장과 함께 서지수와의 친분을 증명하는 사진도 여러 장 올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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