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배우 김자옥이 폐암으로 별세한 가운데 이광기가 그의 죽음을 추모했다.
이광기는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김자옥선배님의 소천. 함께 예배드리고 성경공부 하시며 행복해 하시던 모습이 기억납니다. 이제 주님 곁에 영원한 예쁜공주로 남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계속 눈물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날 오전 폐암으로 투병하던 김자옥은 숨을 거두었다. 과거 대장암으로 투병한 김자옥은 얼마 전 폐로 암이 전이된 것으로 알려졌다.
↑ 사진=MBN스타 DB |
한편 김자옥의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14호실에 차려졌으며 장지는 미정이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