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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윤바예 인턴기자]
아만다 바인즈가 부모에게 살해 협박한 시실이 공개됐다.
15일 미국 한 언론매체는 “정신분열증 아만다 바인즈가 부모에게 살해 협박을 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만다 바인즈는 “아버지의 손목을 그어버리고 싶다. 그 일은 나에게 즐거움을 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어머니를 죽이고 손목 긋고 집을 불 태우겠다”고 말했다.
이는 아만다 바인즈의 정신분열증 치료를 위해 교녀의 말들을 녹음했다. 이에 아만다 바인즈는 “농담으로 한 말이다”며 “내가 농담을 안 해야 할 이유는 없다. 깊게 생각하지 않고 말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한편 지난 2006년 영화 '쉬즈 더 맨'으로 전세계적 인기를 누렸던 아만다 바인즈는 최근 음주
아만다 바인즈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만다 바인즈, 충격적이다” “아만다 바인즈, 예전 모습으로 돌아와” “아만다 바인즈, 점점 망가졌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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