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개그맨 김성원이 반전 가사로 시청자들의 웃음보를 자극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개그콘서트-힙합의 신’에서는 다양한 랩퍼들이 등장해 개성넘치는 무대를 뽐냈다.
이날 사회자는 김성원에게 “KBS는 공영방송이기 때문에 수의가 높으면 안된다”고 경고했다.
↑ 사진=개그콘서트 캡처 |
이에 그는 “모래성”이라면서 “두껍아 두껍아 헌 집 줄게 새집다오”라면서 반전 되는 가사를 선보여 보는 이들의 폭소케 했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ture.com/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