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의집’, 국내 최초 한중일 동시방영 ‘기대감↑’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 기자] 국내 최초 한중미 공동방송 웹드라마 ‘인형의 집’이 베일을 벗었다.
공포스릴러 웹드라마 ‘인형의 집’이 16일 밤 12시 네이버TV 캐스트를 통해 공개됐다.
‘인형의 집’은 겉모습은 아름답지만, 무서운 비밀을 숨기고 있는 집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집에 갇혀버린 한 소녀의 탈출 이야기를 그리면서, 지극히 일상적인 공간이 얼마나 공포스러워질 수 있는지 보여줄 예정이다.
‘인형의 집은’ 국내 최초로 한중미 3개국 동시방영 웹드라마이다. 또한 국내 최초 소셜펀딩 웹드라마로서, 소셜펀딩을 통해 시사회를 개최했다.
한편, 웹드라마 ‘인형의 집’은 한국 네이버TV 캐스트(http://m.tvcast.naver.com/dollhouse), 중국PPTV, 미국 드라마피버에서 3개국에서 동시 방영됐다.
이날 인형의 집을 접한 누리꾼들은 “인형의 집, 스릴러 웹드라마 소름끼쳐” “인형의 집, 정희철 나온다던데” “인형의 집, 웹드라마가 인기네” “인형의 집,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