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 기자] 송창의가 연기 투혼을 펼치고 있다.
OCN 일요드라마 ‘닥터 프로스트’(극본 허지영 연출 성용일)의 주인공 송창의가 1개월 간 무려 5kg 가까이 몸무게를 줄이며 연기 투혼을 펼치고 있다.
송창의는 극 중 타인에게 공감하지 못하는 천재 심리학자 프로스트 역을 맡아 기존의 따뜻하고 정감 넘치는 이미지를 벗고, 냉정하고 시크한 캐릭터로 180도 이미지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송창의는 촬영 시작과 동시에 약 한 달만에 5kg 감량 투혼을 펼치며 프로스트로서 완벽 변신을 선언했다.
‘닥터 프로스트’ 제작진은 “‘닥터 프로스트’를 통해 그간 보여줬던 송창의의 매력과는 또 다른 독특한
한편 ‘닥터 프로스트’는 이종범 작가의 네이버 동명의 인기 웹툰 원작으로, 천재 심리학자 닥터 프로스트가 수사에 합류해 범죄를 해결하는 내용을 담은 힐링 심리 수사극이다. 송창의 외 정은채, 성지루, 이윤지, 최정우 등이 출연, 오는 23일 밤 11시 첫 방송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