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이다원 기자] SM C&C 송경애 사장이 회사를 3000억 원 규모로 키워낸 경영 방침에 대해 털어놨다.
송경애 사장은 18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 자신의 일상과 경영철학, 제주도에서 있었던 리마인드 웨딩 얘기를 공개했다.
이날 송 사장은 카리스마 있는 평소와 달리, 리마인드 웨딩으로 느낀 여자로서 행복을 솔직하게 표현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샀다. 또한 좋은 아내와 엄마로서 삶도 그려져 회사 CEO가 아닌 인간적을 진솔한 매력을 보여줬다.
이뿐만 아니라 250만원으로 SM C&C 비티엔아이를 시작해 3000억 원의 가치로 올린 여성 CEO로서 송 사장의 면모도 그려졌다. 기업을 운영하는 CEO로서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함께 남다른 통찰력을 내비치기도 했다.
↑ 사진 제공=SM C&C |
한편 송경애 사장은 관광산업의 중추인 MICE 산업을 리드하는 비티엔아이를 이끌고 있으며, 각종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