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아, 아찔한 고양이 포즈…과거 화보 보니 '상반신' 노출까지? '깜짝'

초아, 아찔한 고양이 포즈…과거 화보 보니 '상반신' 노출까지? '깜짝'

↑ '초아' / 사진= 에스콰이어

그룹 AOA의 초아가 방송에서 요염한 고양이 포즈를 선보인 가운데 과거 화보 역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17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안녕하세요'에 출연한 초아는 "신곡이 캣우먼 콘셉트"라며 "고양이 느낌을 내기 위해 뮤지컬과 '동물농장'을 많이 봤다"고 밝혔습니다.

자신이 진행하는 프로그램 '동물농장'이 언급되자 신동엽은 멋쩍은 미소를 지었고 그를 비롯한 MC들은 초아와 설현에게 고양이 흉내를 내줄 것을 부탁했습니다.

이에 초아는 고양이가 앉아있을 때 허리를 누르는 모습과 애교를 부릴 때의 귀엽고 새침한 모습을 표현하며 관객들의 박수를 받았습니다.

이를 지켜보던 신동엽은 "비슷한 건 모르겠는데 보기 좋다"며 특유의 음흉한 미소를 지어 폭소를 자아냈습니다.

초아와 설현을 유심히 보던 이영자는 "나도 해보겠다"며 나섰지만 "호랑이 같다"는 평가를 들었습니다. 신동엽은 아예 두 눈을 가리기도 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이와 함께 초아의 과거 화보가 함께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지난 3월 21일 AOA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AOA가 참여한 패션지 에스콰이어 4월호 화보를 공개한 바 있습니다.

초아는 해당 화보에서 누드 톤의 시스루룩을 소화해, 상의를 입지 않은 듯한 착시효과를 유발했습니다. 또 초아는 도도한 눈빛과 고혹적인 포즈로 섹시미를 발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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