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스타] 배네딕 컴버배치-존 말코비치, 아이스 링크장에 정장차림 …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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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현지시간) 배우 베네딕 컴버배치(Benedict Cumberbatch)와 배우 존 말코비치(John Malkovich)가 미국 뉴욕 브라이언트(Bryant) 공원 아이스 링크장에서 열린 ‘New York premiere of 'Penguins of Madagascar'’에 참석하기 위해 등장한 모습이 포착됐다.
이날 베네딕 컴버배치는 하얀 셔츠에 블랙 정장으로 깔끔한 이미지를 뽐냈다.
존 말코비치는 정장위에 입은 코트와 머플로로 중후한 멋을 보여줬다.
한편 컴버배치와 소피 헌터는 지난 2013년 프랑스 오픈 테니스 대회를 다정하게 관람하는 사진이 포착되면서 열애설에 휩싸였고 곧 약혼했다.
존 말코비치는 할리우드의 원로배우로 다양한 장르를 오가며 활동했다. '사선에서(1993)' '콘에어(1997)' '위험한 관계(1998)' '잔다르크(1999)' '존 말코비치되기(1999)' 등에 출연해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얻었다.
올해에도 영화 '세자르 차베스', 애니메이션 '마다가스카의 펭귄' '크로스 본즈' '컷 뱅크' 등에 출연해 나이를 무색케 할만큼 왕성한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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