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공개된 토이의 7집 앨범 ‘Da Capo’의 타이틀곡 ‘세 사람’의 뮤직비디오에서 김유미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순백의 여신으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성시경이 객원보컬로 참여한 ‘세 사람’의 뮤직비디오에는 대세남 유연석과 김유미, 공명이 출연해 세 남녀의 사랑과 우정을 담은 20대의 성장통을 연기했다.
뮤직비디오에서 김유미는 새하얀 웨딩드레스를 입고 여신 자태를 뽐냈다.
성시경이 노래한 ‘세 사람’은 사랑하는 마음을 전하지 못한 채 결혼을 앞둔 두 친구의 행복을 지켜봐야만 하는 남자의 안타까운 감정이 담긴 곡. 8분 분량의 뮤직비디오로 구성됐다. 지난 2001년 발표됐던 토이
한편 김유미는 2012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으로 KBS 2TV 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에서 주원의 연인으로 출연한 바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토이 세 사람 김유미, 예쁘다” “토이 세 사람 김유미, 미코 출신답네” “토이 세 사람 김유미, 웨딩드레스 잘 어울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