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웅섭 신임 금감원장 임명제청안 늦게 제가
진웅섭 신임 금감원장 임명제청안이 뒤늦게 받아들여졌다.
청와대 관계자는 19일 “박 대통령이 신임 금감원장에 대한 임명제청안을 어제(18일) 오후 늦게 재가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진웅섭 신임 금감원장은 입지전적인 인물로 통한다. 유복한 유년기를 보냈지만 부친의 사업실패로 가계가 기울자 동지상고를 중퇴했다. 이후 단신으로 서울에 올라 와 검정고시를 치렀고, 이듬해엔 국가공무원 시험을 패스해 국방부에서 7급 공무원으로 근무했다.
하지만 그는 안정적인 직장을 버리고 1년 뒤 건국대 법학과 전액 장학생으로 입학하여 학업을 지속했으며 재학 중에 행정고시(28회)에 합격했다.
공직에 들어선 뒤 재무부 이재국, 금융감독위원회 혁신행정과장, 금융위 공적자금관리위원회 사무국장, 대변인, 자본시장국장, 금융정보분석원(FIU)원장 등을 지냈다. 지난 2월 정책금융공사 사장에 취임해 조직의 안정과 화합을 도모했다는 평가를 받
진웅섭 신임 금감원장 임명 소식에 누리꾼들은 “진웅섭 신임 금감원장 믿을만한 사람이겠죠?” “진웅섭 신임 금감원장 경제 좀 살려주세요” “진웅섭 신임 금감원장 금융위기 해결할까” “진웅섭 신임 금감원장 사람 괜찮겠지?” “진웅섭 신임 금감원장 앞으로 지켜보겠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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