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밥의 종류, 가짓수만 수백 가지 ‘터키 사람들도 다 먹어봤을까’

케밥의 종류, 속재료·소스 등에 따라 분류

케밥의 종류 소식이 화제다.

케밥의 종류는 속에 넣는 고기와 생선 종류에 따라 그 가짓수가 수백 가지에 이른다.

케밥은 오래전부터 많은 사람이 즐겨온 음식이다. 외국 여행을 다니다 보면 빵 사이에 들어있는 두툼한 고기를 베어 물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을 쉽게 접할 수 있다.

도네르 케밥은 고기를 돌려가며 굽는다는 의미로 긴 쇠꼬챙이에 납작하게 눌려 만든 원형 모양의 고기 반죽을 층층이 끼운 뒤 숯불에서 돌려가며 굽는다. 잘 구워진 고기와 함께 양파와 당근, 토마토 등 신선한 야채를 피데(터키 빵)에 싸서 먹는다.

↑ 케밥의 종류

시시 케밥은 터키말로 '꼬챙이'를 의미하며 가장 대중적인 케밥이다. 우리나라에서도 쉽게 접할 수 있다. 고기와 파프리카, 양배추 등 다양한 야채를 곁들여 구워낸다.

이 외에도 각종 재료를 함께 넣고 뭉쳐 만든 미트볼 모양의 코프테 케밥, 요구르트나 토마토소스를 첨가한 이스켄데르 케밥이 있다.

케밥의 종류 소식에 누리꾼들은 “케밥의 종류 이렇게나 많아?” “케밥의 종류 엄청나네” “케밥의 종류 터키 사람들은 다 먹어봤을까?” “케밥의 종류 맛나겠다” “케밥의 종류 만들어볼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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