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와 결별한 김원중, 군복무 중 근무지 이탈해 마사지 업소 출입…'맙소사!'
↑ 김연아 김원중/ 사진=스타투데이 |
피겨 선수 김연아와 아이스하키 선수 김원중의 결별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19일 한 매체는 복수의 관계자들의 말을 빌어 최근 김원중과 김연아가 연인 관계를 정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해당 매체는 "정확한 결별 시점은 알 수 없지만 두 사람이 최근 관계를 정리한 것이 맞다"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국내 보도에 앞서 지난 7월, 말레이시아 중국어 일간지 '광화리바오'는 '김연아가 지난달 결별?'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한 바 있습니다. 기사에는 "김연아 김원중은 이미 7월경 비밀리에 헤어졌다"면서 익명의 한국 스포츠매체 기자의 말을 인용해 구체적인 시기까지 언급한 사실이 뒤늦게 관심 받고 있습니다.
앞서 올해 3월 김연아는 김원중 선수와 태릉 선수촌 주변에서 데이트하는 모습이 포착되며 열애사실을 인정했습니다. 고려대학교 동문인 두 사람은 지난 2012년 태릉 선수촌에서 만나 인연을 이어 갔으며 같은 장소에서 훈련하며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이후 김원중은 군 복무중 근무지 무단이탈 및 마사지 업소 출입 등으로 물의를 빚었으며, 4박 5일 휴가동안 상무 아이스하키팀 선수
한편 김연아 김원중 결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연아 김원중, 김원중도 연예인 누구랑 똑같네" "김연아 김원중, 군복무 중 근무지 이탈했다니" "김연아 김원중, 둘이 헤어졌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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