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가수 유희열이 YG엔터테인먼트 수장 양현석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에서는 SBS ‘K팝스타 시즌4’ 첫 방송을 앞두고 특별한 만남을 가지는 유희열, 박진영, 양현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양현석은 “심사 멘트를 연구한 적 있냐”는 MC 질문에 긍정 표현을 했다.
↑ 사진=한밤 캡처 |
이에 양현석은 “늘 생각하고 있다가 해당 참가지가 나오면 그 멘트를 쓴다”고 말했고, 이에 유희열은 “멘트 돌려 막기 하고 있다”고 폭로해 좌중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