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 20일 ‘엠카’ 첫 출연…본격 ‘솔로’ 활동 돌입

[MBN스타 정예인 인턴기자] 가수 니콜이 오늘(20일)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에 솔로로 첫 출격한다.

소속사 B2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니콜은 20일 방송되는 ‘엠카’를 시작으로 본격 솔로 활동에 나선다.

앞서 니콜은 19일 자신의 첫 미니앨범 ‘퍼스트 로맨스’(First Romance)의 음원과 타이틀곡 ‘마마’(MAMA)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한 바 있다.

↑ 사진 = B2M엔터테인먼트 제공

소속사는 “니콜은 이번 ‘엠카’ 무대에서 타이틀곡 ‘마마’를 선보일 예정”이라며 “이는 미국 유명 안무가 루암 케플레지(Luam Keflezgy)와 저멜 맥윌리암스(Jemel McWilliams)가 참여해 완성했으며, 마치 한 편의 뮤지컬을 보는 것 같을 것”이라 밝혔다.

니콜은 솔로 데뷔 쇼케이스에서 “이번 앨범을 통해서 나의 이미지 변신을 하는 것이 가장 큰 목표”라며 “그룹 활동 때 보여주지 못했던 다양한 모습들을 보여줄 것”이라고 자신의 포부를 밝혔다. 이어 “이번 활동으로 ‘앞으로가 기대되는 솔로가수 니콜’이라는 평가를 듣고 싶다”고 덧붙였다.

소속사는 “니콜의 첫 솔로앨범 ‘퍼스트 로맨스’는 사랑에 관한 아름다움, 이별, 그리움 등을 동시에 담아내려 노력했다”며 “니콜은 이번 앨범에서 직접 작사에 참여하기도 하고, 안무나 의상 등 앨범의 전 준비 과정에 참여하며 열정을 쏟았다”고 전했다.

정예인 인턴기자 yein6120@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