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루시게니아, 무엇인지 살펴보니...
할루시게니아라는 고생대 캄브리아가 화제다.
할루시게니아는 1900년대 초 미국 스미소니언 연고소장이자 캄브리아기의 권위있는 학자 왈콧 박사에 의해 발견됐다. 정확히는 왈콧 박사가 캐나다 버제스 산에서 발견한 셰일 화석지 생물중 하나였다.
할루시게니아는 몸길이 약 0.5cm~3.5cm 가량인 다세포 생물체로, 상대적으로 몸통의 길이는 긴 반면 폭이 좁은 모양새다.
↑ 할루시게니아 |
또한 할루시게니아는 고생대 캄브리아기 중기인 5억 1600만 년 전에 최초로 출현하여 주로 해저 깊은 곳에 서식했던
캄브리아기는 진화의 실험장이라 불릴 정도로 다양한 생물들이 등장했다가 사라진 시기다. 할루시게니아 역시 캄브리아기의 기묘한 생물체로 유명하다.
할루시게니아 소식에 네티즌들은 "할루시게니아, 정말 신기해" "할루시게니아, 처음 들어보네" "할루시게니아, 고생대 생물체?"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