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소파에서 고혹적인 눈빛 발사 ‘겨울 여신’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그룹 소녀시대 윤아가 여신 미모를 발산했다.
20일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은 사랑스러운 파스텔컬러의 우아하면서도 여성미가 물씬 풍기는 윤아의 12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에서 윤아는 늘씬한 몸매와 성숙해진 얼굴, 그리고 깊이 있는 눈빛으로 완성도 높은 화보를 완성했다.
인스타일 관계자는 “윤아는 컴퓨터 보정이 필요 없을 정도의 완벽한 몸매와 성숙해진 얼굴 그리고 깊이 있는 눈빛으로 완성도 높은 화보가 완성됐다”며 극찬했다.
사진작가 역시 “예전에 비해 한층 성숙하게 무르익은 윤아의 눈빛에서 여자의 깊은 드라마가 느껴진다”고 칭찬했다.
화보 촬영 이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윤아는 공식 앨범 활동 이후 여유로운 휴식시간을 보내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그는 평범한 또래 친구들처럼 벚꽃놀이 배낭여행을 가장 해보고 싶은 일로 꼽기도 했다.
또한 “영화 ‘귀여운 여인’처럼 오랜 시간이 지나도 명작으로 기억되는 작품을 만나고 싶다”며 털어놨다.
한편 윤아의 화보는 ‘인스타일’ 12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