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 왕의 얼굴' 복근부터 액션신까지…'여심 킬러 서인국?'

↑ '첫방 왕의 얼굴' / 사진= KBS

'첫방 왕의 얼굴'

'왕의 얼굴' 첫 방송서 배우 겸 가수 서인국이 고난도 액션신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19일 첫 방송된 '왕의 얼굴'에는 서고에서 관상 책을 보다 잠이 든 광해군(서인국 분)이 '용안비서'를 훔치지 위해 숨어든 자객과 마주치는 장면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광해는 선조(이성재 분)가 자신의 관상을 흉상을 바꾸려한다는 사실을 깨닫고 이를 견제하는 과정이 그려져 극의 긴장감을 더했습니다.

이어 서인국은 자객의 위협에 맞서 싸우며 화려한 액션신을 선보였습니다.

특히 서인국은 실제로 드라마 액션신 대부분을 대역 없이 소화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왕의 얼굴'은 서자출신으로 세자 자리에 올라 피비린내 나는 정쟁의 틈바구니에서 끝내 왕으로 우뚝 서게 되는 광해의 파란만장한 성장과 한 여인을 두고 삼각관계에 놓이게 되는 아버지 선조와 아들 광해의 비극적인 운명을 담은 드라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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