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윤바예 인턴기자]
걸그룹 멤버 카라의 구하라와 배우 서강준이 훈훈한 ‘윈터 커플’ 화보를 공개해 화제다.
20일 구하라와 서강준을 모델로 내세운 리복(Reebok)이 하이탑 슈즈인 ‘프리스타일(Freestyle)’과 ‘엑소핏(Ex-O-Fit)’ 겨울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구하라 서강준 커플은 자신감과 시크함으로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구하라가 착용한 프리스타일 신발은 80년대 리복의 성공을 이끈 혁신적인 아이콘이자 여성 피트니스의 헤리티지가 담긴 역사적인 제품이다.
서강준이 착용한 엑소핏 제품은 화이트 컬러와 독특한 스크랩 처리가 특징이다. 신발 위쪽에 붙어있는 박스 형태의 리복 로고는 오리지널 버전을 나타내며 빈티지한 느낌을 한층 살려준다.
리복 관계자는 “촬영 현장에서 밝고 싹싹한 구하라씨의 성격과 서강준씨의 깔끔한 매너 덕분에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촬영이 진행 되었다”며 “깔끔하면서도 모던한 프리스타일과 엑소핏의 이미지
한편 구하라는 최근 그룹 활동과 함께 다양한 화보촬영에서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선보여왔고 서강준은 예능과 드라마에서 스마트하고 깔끔한 이미지를 얻은 라이징 스타다.
현재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둘이 만나 올 겨울 커플룩 느낌으로 리복의 하이탑 슈즈 프리스타일과 엑소핏을 착용해 스타일을 완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