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정선 기자] 배우 이정재와 신하균이 촬영 후기를 전했다.
20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빅매치’의 시사회가 진행됐다. 이날 시사회에는 최호 감독, 배우 이정재, 신하균, 김의성, 이성민, 보아가 참석했다.
이정재는 “신하균과 5개월 촬영하면서 3일정도 밖에 못 만났는데 호흡이 척척 맞는 것 같다”며 “각자의 분량을 따로 찍어서 서로 녹음한 파일만 듣고 연기를 할 수밖에 없어서 걱정을 했는데 잘 다듬어진 것 같다. 호흡이 잘 맞는 것처럼 보이더라”라고 말했다
↑ 사진=이현지 기자 |
신하균 역시 “짧은 시간동안 한정된 장소에서 찍어서 편하게 찍었다”면서 “호흡이 잘 맞는 것 같다”고 뿌듯해했다.
영화 ‘빅매치’는 도심 전체를 무대로 천재 악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