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가수 최고은이 원테이크 방식을 고수한 이유를 밝혔다.
20일 오후 서울 마포구 홍대 KT&G 상상마당에서 4년 만에 정규 1집 ‘아이 워즈, 아이엠, 아이윌’(I WAS, I AM, I WILL)을 발표한 최고은의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번 앨범에서 최고은은 처음부터 중단 없이 한번에 녹으마는 원테이크 방식을 고수했다.
↑ 사진=소닉아일랜드 제공 |
이어 “메크로놈을 놓고 박자에 딱 맞게 연주를 하면 그 에너지가 안 나오더라. 자연스럽게 에너지 흐름이 하나로 되었다. 보컬튠도 하나도 하지 않았다. 원테이크가 저희가 찾은 방식이었다”라고 설명했다.
최고은은 지난 2010년 10월 첫 EP ‘36.5℃’를 발표하며 데뷔했으며 2013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