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정예인 인턴기자] 영화 ‘꾸뻬씨의 행복여행’이 11월 마지막 주 가장 보고 싶은 영화로 선정됐다.
21일 배급사 ㈜그린나래미디어는 “최근 롯데시네마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 ‘11월 4주차, 가장 보고 싶은 영화는?’이라는 온라인 설문조사가 진행됐다”며 “그 설문에서 ‘꾸뻬씨의 행복여행’이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배급사는 “더불어 ‘꾸뻬씨의 행복여행’은 CGV 홈페이지의 개봉 영화 무비차트서 동시기 개봉 영화 중 최고의 기대지수를 보이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 사진=꾸뻬씨의 행복여행 포스터 |
이어 “‘꾸뻬씨의 행복여행’은 류시화 시인, 법정 스님 등이 추천한 동명 소설을 영화화 한 것”이라 전하며 “관객들은 이번 작품을 통해 진정한 행복이 무
한편 매일 같이 불행하다고 외치는 사람들을 만나는 런던의 정신과 의사가 진정한 행복의 비밀을 찾아 전 세계로 여행을 떠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인 ‘꾸뻬씨의 행복여행’은 오는 27일 개봉 예정이다.
정예인 인턴기자 yein6120@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