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케이트 업튼은 모바일 게임 ‘게임 오브 워-파이어 에이지’의 홍보모델 자격으로 ‘지스타 2014’ 현장을 방문해 2박 3일간의 일정을 소화할 계획이다.
케이트 업튼은 ‘게임 오브 워’에 등장하는 아테나 여신의 모습으로 분장을 한 뒤 일정에 나선다. 23일에는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사진행사와 팬미팅이 예정되어 있다. 22일 방송되는 tvN ‘SNL 코리아’에도 게스트로 출연한다.
케이트 업튼의 방한 소식에 그녀의 몸값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도 높다. 지난해 미국 연예매체 피플은 ‘가장 몸값이 높은 모델’로 케이트 업튼을 선정한 바 있다. 케이트 업튼은 지난 한 해에만 약 880억 원을 벌었으며, 그녀의 순수 몸값은 2억 4500만달러(약 2726억)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케이트 업튼은 2008년 데뷔 후 세계적 셀러브리티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는 ‘바비브라운’ ‘샘 에달만’의 간판 모델이며, 미국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SI)에서 매년 발간하는 수영복 특집호
특히 그녀는 178cm의 큰 키에 볼륨감 넘치는 몸매로 수많은 팬들을 보유 중이다. 영화 ‘아더 우먼’ ‘바보 삼총사’ 등에 출연해 열연을 펼치기도 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케이트 업튼 방한, 나도 보고 싶다” “케이트 업튼 방한, 대박이네” “케이트 업튼 몸값 장난 아니구나” “케이트 업튼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