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의문의 족지도 가족이 누리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 제작진은 존재하지 않는 족지도를 말하고 다니는 의문의 가족을 심층 취재했다.
전국 이곳저곳에서 모습을 드러낸 족지도 가족은 집에 갈 차비를 핑계로 돈을 빌렸다. 하지만 확인 결과 족지도는 존재하지도 않는 의문의 섬이었다.
이에 제작진은 자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교육을 받지 못하는 아이들은 상담치료를 진행하며 새로운 인생을 시작할 수 있도록 도와줘 보는 이들의 훈훈케 만들었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