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것이 왔다!’…박해진에게 총 겨눈 ‘나쁜 녀석들 김상중’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영근 인턴기자] ‘나쁜녀석들’ 김상중이 사이코패스 박해진에게 총구를 겨누는 장면이 공개돼 네티즌의 궁금증을 자아내고있다.
22일 방송 예정인 OCN ‘나쁜녀석들’ 8회에서는 오구탁(김상중 분)이 이정문(박해진 분)에게 총을 겨누고 있는 모습이 공개됐다.
‘나쁜녀석들’ 8화에서는 의문의 남자에게 칼에 찔렀던 이정문이 병원을 나와 2년 전 자기 자신을 감시해달라고 의뢰했던 흥신소 직원을 찾아간다.
흥신소 직원은 이정문이 화연동 연쇄살인범임을 확신했다. 뿐만 아니라 살해된 오구탁 반장의 딸에 대한 충격적인 사실까지 전한다. 이에 이정문은 돌연 소름 돋는 미소를 보이며 묘한 긴장감을 불러일으켰다.
한편 ‘나쁜 녀석들’ 제작진은 “8회는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하는 에피소드가 될 것”이라며 “이정문의 목숨을 위협했던 인물의 정체가 밝혀지고, 오구탁과 이정문 사이에 있던 비밀도 공개된다. 한 꺼풀씩 진실이 드러날수록 더욱 긴장감은 높아질 것”이라고 전했다.
‘나쁜 녀석들 김상중’ ‘박해진’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나쁜 녀석들 김상중’ ‘박해진’ 이 드라마 어디까지 재미있는거야” “‘나쁜 녀석들 김상중’ ‘박해진’ 그럼 복수하기 위해서 소집한 것이었나?” “‘나쁜 녀석들 김상중’ ‘박해진’ 완전 반전이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