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준호'
↑ '손준호' 사진=KBS |
김소현과 손준호가 완벽한 호흡을 보여줬습니다.
22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은 ‘영원한 청춘의 노래 송창식 특집 1탄’ 특집으로 진행됐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김소현과 손준호는 송창식의 ‘창밖에는 비오고요’로 무대를 올랐습니다.
김소현과 손준호는 ‘불후의 명곡’ 대표 잉꼬부부다운 완벽한 호흡을 자랑했습니다.
두 사람은 ‘창밖에는 비오고요’를 한 편의 대 서사시 같은 웅장하고 화려한 무대로 꾸몄습니다.
특히 반도네온 연주 소리와 함께 두 사람의 풍성한 목소리가 애절한 뮤지컬을 보는 듯한 착각을 일으키게 했습니다.
송창식은 “윤여정의 생일날 발표한 곳이다. 윤여정은 세시봉의 뮤즈였고 홍일점이었다. 신갈 호숫가에서 공개한 곡이 이렇게 근사하게 불릴 줄 상상도 못
김소현과 손준호는 391점을 받아 384점을 받은 다이나믹듀오를 누르고 1승을 차지했습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송창식, 조장혁, 자전거 탄 풍경, 김소현, 손준호, 노을, 에스, 다이나믹 듀오, 지수, 장미여관, 스윗소로우, 허각, 손승연, 김기리, 김동명 등이 출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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