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윤바예 인턴기자]
‘슈퍼스타K6’ 최종 우승자가 공개 돼 화제다.
21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슈퍼스타K6' 결승전에서는 TOP2 김필과 곽진언이 마지막 대결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자작곡 미션으로 펼쳐진 2라운드에서 곽진언은 자작곡 '자랑'을 불렀고, 아름다운 기타 선율과 특유의 저음으로 감동을 자아냈다.
곽진언 ‘자랑’으로 파이널 무대 역대 최고점을 기록했다.
곽진언 ‘자랑’ 무대에 김범수는 “국내를 대표할 수 있는 차세대 싱어송라이터가 될 수 있다고 본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윤종신은 “풀 반주가 안 나오고 통기타로 처음부터 끝까지 생방송으로 가는 무대가 있을 수 있을까 싶었다”며 “곽진언씨는 그냥 자기를 노래하는 것 같다”고 심사했다.
또 백지영은 “진짜 좋은 뮤지션이구나. ‘슈퍼스타K6’에서 하나 나왔구나 싶다”고 극찬했다.이어 이승철은 “목소리가 너무 환상적이다. 끝까지 행복하게 해줘서 감사드린다”고 평가했다.
무대가 끝난 후 김필을 누르고 최종 승자가 된 곽진언은 “감사드린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는 우승 소감을 전했다.
1라운드 대결에서는 김필이 곽진언을 앞섰지만, 2라운드 대결에서 심사위원 점수 50%와 온라인 및 대국민 문자투표 50%를 합산한 결과 곽진언은 ‘슈퍼스타K6’ 우승자가 됐다.
‘슈퍼스타K6’ 우승자 곽진언은 5억 원의 상금과 데뷔 무대, 음반 발매 지원, 자동
슈스케 곽진언 우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슈스케 결승 슈퍼스타K6 우승자 곽진언 '자랑' 김필, 기쁘다” “슈스케 결승 슈퍼스타K6 우승자 곽진언 '자랑' 김필, 정말 잘했다” “슈스케 결승 슈퍼스타K6 우승자 곽진언 '자랑', 최고네” “슈스케 결승 슈퍼스타K6 우승자 곽진언 '자랑', 자랑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