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정선 기자] 영화 ‘빅매치’가 개봉일을 하루 앞당겨 전야 개봉을 확정했다.
23일 오전 ‘빅매치’ 측은 “개봉일인 27일보다 하루 앞당긴 26일 오후 6시 전야 개봉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빅매치’는 도심 전체를 무대로 천재 악당으로부터 형을 구하기 위한 익호(이정재 분)의 무한질주를 그린 영화다.
이정재와 신하균, 이성민, 보아, 김의성, 라미란, 배성우, 손호준, 최우식 등의 완벽한 호흡으로 화제를 모은 ‘빅매치’는 그간 예고편을 비롯해 각종 콘텐츠들이 공개될 때마다 실시간 검색순위 1위를 수차례 차지하며 올 겨울 최고의 기대작임을 입증해 왔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