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아이들 사이 ‘아이돌 급’ 인기를 증명했다.
2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이하 ‘아빠 어디가’)에서 오랜만에 여섯 가족이 모여 가족 대운동회를 열었다.
각자 여행을 다니던 여섯 가족들은 오랜만에 한 자리에 모이면서 그동안의 회포를 풀었다. 그 순간 윤민수와 후, 그리고 그의 외삼촌 김기조 씨와, 1년 전 친구특집에 출연했던 친구 지민이가 등장했다.
후의 모습을 본 아이들은 일제히 “후 오빠다” “후 형이다”라고 외치며 일제히 달려가면서 ‘아빠 어디가’ 내 후의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 사진=아빠 어디가 캡쳐 |
아이들이 위에 올라갔음에도 후는 “이거
한편 ‘아빠 어디가’는 연예인을 비롯한 사회 유명인들이 자녀와 함께 오지 탐험을 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4시50분에 방송된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