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1박2일’에서 요리연구가 샘 킴이 자신의 레스토랑을 방문한 유명인들을 언급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은 ‘최고의 가을 밥상’ 편 첫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샘 킴은 “레스토랑에 방문한 유명인사는 누구냐”는 데프콘의 질문에 “김연아를 비롯해 덴젤 워싱턴이 왔다”고 답해 미소를 지었다.
↑ ‘1박2일’에서 요리연구가 샘 킴이 자신의 레스토랑을 방문한 유명인들을 언급했다. 사진=1박2일 캡처 |
이어 “패리스 힐튼도 왔었다”고 덧붙였다.
특히 샘 킴은 김연아를 언급하며 미소를 지으며 삼촌팬임을 증명하기도 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