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군통령’이 된 걸그룹 걸스데이가 ‘진짜 사나이’를 방문했다.
2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이하 ‘진짜 사나이’)에서 지상군 페스티벌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프린지 공연에 참여하게 된 ‘진짜 사나이’ 멤버들은 자신의 순서를 기다리던 중 갑작스러운 환호성과 함께 반가운 손님을 만나게 된다. 그 손님은 바로 걸스데이.
앞서 여군특집에 참여했던 걸스데이의 멤버 혜리는 군인들을 보며 “충성”이라며 경례를 하며 뭇 군인들의 마음을 뒤흔들었다.
↑ 사진=진짜 사나이 캡쳐 |
이후 걸스데이는 무대에 올라 히트곡인 ‘달링’을 부르며 축제의 분위기를 더욱 달아오르게 했다.
한편 ‘진짜 사나이’는 연예인들이 군부대를 찾아 군인들의 훈련과 일상을 직접 체험하는 리얼 버라이어티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