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정예인 인턴기자] ‘모던파머’ 배우 이하늬가 한보름에 화장실까지 부축 받는 굴욕을 당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모던파머’에서 강윤희(이하늬 분)이 유나(한보름 분)에게 간호를 받게 됐다.
앞서 윤희는 사과 상자를 들다 허리를 삐끗해 옴짝달싹 못하는 처지가 됐다. 일하러 집을 나서야 되는 다른 남자들을 대신해, 유나가 윤희의 곁을 지켰다.
↑ 사진=모던파머 캡처 |
유나는 이민기(이홍기 분)가 좋아하는 여자로, 아이돌 가수다. 이제야 민기를 좋아하는 마음을 깨닫게 된 그런 유나의 정체가 달갑지 않다.
그러나 어쩔 수 없이 도움을 받게 되는 상황에 처하게 되면서, 유나가 어렸을 때 어떤 상황을 겪었는지에 대해서도 알게 됐다. 유나와 윤희, 그리고 민기와
한편 농촌으로 귀농하게 된 4명의 록밴드 멤버들의 유기농처럼 맑고 청정한 꿈과 사랑, 우정 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려나가는 휴먼 코미디 드라마인 ‘모던파머’는 매주 토, 일 오후 8시45분에 방송된다.
정예인 인턴기자 yein6120@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