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측 “메이비와 내년 2월8일 결혼, 그 외엔 정해진 바 없어”

[MBN스타 이다원 기자] 배우 윤상현과 가수 겸 작사가 메이비가 결혼 날짜를 공개했다.

윤상현 소속사 MGB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4일 오후 MBN스타에 “메이비 부모와 상견례를 갖고 내년 2월8일로 날을 잡았다”며 “그외엔 아직 결혼 준비 초기 단계라 식장, 사회, 주례 모두 정해진 게 없다”고 밝혔다.

윤상현은 이날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나와 결혼 날짜를 강제로 공개당했다. 함께 나온 조재윤이 “2월7일에 결혼한다. 8일에 하는 윤상현 보다 먼저 하는 게 낫다. 박살난다”고 폭로한 것. 윤상현은 이를 인정했다.

↑ 사진=MBN스타 DB

한편 윤상현은 최근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메이비와 결혼한다고 발표해 화제가 됐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