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역비, 中 잡지 표지에 등장…‘청초함의 극치’

[MBN스타 김진선 기자] 중국 인기 배우 유역비가 패션잡지 표지를 장식했다.

24일 중국 패션잡지 열기셀프 공식 웨이보에는 “유역비가 표지를 꾸몄다”는 짤막한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 사진= 열기 셀프 공식 웨이보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하늘색 의상을 입은 채 장미꽃 한 송이를 들고 있는 유역비의 모습이 담겨있다. 유역비는 특유의 선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편안한 표정을 짓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유역비는 무결점 피부를 뽐내며 다양한 매력을 드러냈다. 그는 와이셔츠에 니트를 겹쳐 입은 캐주얼한 복장에서 특이한 무늬의 원피스까지 완벽하게 소화시켜 눈길을 끈다.

한편 유역비는 정지훈과 영화 ‘노수홍안’, 송승헌과 ‘제 3의 사랑’에서 호흡을 맞췄으며, 최근에는 이민호와 광고까지 찍어 주목을 받았다.

↑ 사진= 열기 셀프 공식 웨이보

김진선 기자 amabile1441@ mkculture.com/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