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미린 인턴기자] 청년 사업가가 주변의 시선을 고민했다.
24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이하 ‘안녕하세요’)에서는 취업과 사업을 두고 고민하는 청년 사업가의 사연이 소개됐다.
이날 사연 신청자는 전주 한옥 마을 길거리에서 테이블을 깔고 액세서리를 팔고 있는 청년 사업가였다. 한달에 900만원의 수익을 올렸지만 그의 사업을 주변사람들은 탐탁지 않아했다. 제대로 된 직업을 갖고 있지 않았기에 여자친구도 그를 떠났다.
↑ 사진=안녕하세요 캡처 |
사연
한편, ‘안녕하세요’는 신동엽, 컬투, 이영자가 진행하며,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10분에 방송된다.
송미린 인턴기자 songmr0916@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