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지혜가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24일 “최근 영화 ‘군도: 민란의 시대’를 통해 존재감 있는 여배우로 인정받은 윤지혜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더 많은 작품을 통해 관객들에게 즐거움 주는 배우가 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고 밝혔다.
윤지혜는 1998년 영화 ‘여고괴담’으로 데뷔한 후 드라마 ‘케 세라 세라’(2007), 영화 ‘청춘’(2000) ‘봄날의 곰을 좋아하세요?’(2003), ‘예의 없는 것들’(2006) 등에 출연해 다양한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또한 연극 무대로 건너가 ‘유리가면’(2004)과 ‘클로저’(2005)로 탄탄한 기본기를 입증한 바 있다.
특히 올해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에는 최민식, 설경구, 이정재, JYJ(김재중, 박유천, 김준수), 이범수, 박주미, 박성웅, 곽도원, 김강우, 송새벽, 강혜정, 송지효, 거미, 황정음, 라미란, 정선아, 정석원, 박유환, 이창용, 류혜영, 진혁, 한선천, 김진태 등이 소속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