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 테너 유지태/사진=스타투데이 |
더 테너 유지태, 영화 촬영중 총괄 매니저 사망…"정말 마음아파"
배우 유지태가 영화 촬영 중 안타까운 사고를 털어놨습니다.
25일 유지태는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점에서 열린 영화 '더 테너 리리코 스핀토' 제작보고회에서 "세르비아 촬영 중 총괄 매니저께서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나셨다"라고 전했습니다.
지난 4개월 동안 '더 테너 리리코 스핀토' 촬영 팀은 세르비아, 일본에서 체류하며 해외에서 촬영을 감행했습니다. 그 기간 중 영화 총괄 매니저가 심장마비로 쓰러져 세상을 떠난 것입니다.
유지태는 "우리 모두가 정말 마음 아파했다. 우리 영화가 세르비아 영화제에 간다고 들었는데 그 곳에 가서 조우를 했으면 좋겠다"고 심경을 밝혔습니다.
영화 '더 테너 리리코 스핀토'는 유럽 오페라 스타 배재철(유지태)이 갑작스레 갑상선 암으
한편 김상만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유지태, 차예련, 이세야 유스케, 나타샤 타푸스코비치, 키타노 키이 등이 출연하며 오는 12월 31일 개봉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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