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홍지민이 난임으로 고통스러웠던 심경을 고백했다.
그는 “(임신 사실을 알고)진짜 우리 임신이 맞자? 정말 얼떨떨하면서 기뻐했다”며 “서른셋에 결혼하고 아이를 가지려다가 작품이 계속 들어와서 미루게 됐다. 아무렇지 않게 세월을 보내다 39세가 되니 주변에 다 아이가 있는걸 보면서 내가 잘못 살았나 싶은 생각이 들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무지하
이와 함께 “마음을 내려놓고 몸을 만들어야지라고 생각해 신랑이랑 운동도 하고 한약도 먹고 자연적으로 돌아갔는데 덜컥 임신이 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