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두정아 기자] 배우 이상윤이 tvN 월화드라마 ‘라이어 게임’의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상윤은 26일 소속사를 통해 “개인적으로는 지금까지 모습과 또 다른 연기를 보여드릴 수 있는 기회가 감사했다”며 “열심히 준비했었는데 나쁘지 않게 봐 주셨던 것 같아 마냥 기쁘다. 진심으로 행복한 작업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읽을 때마다 두근거렸던 대본과 꼼꼼한 감독님, 가족 같은 스태프들, 그리고 김소은, 신성록 씨를 비롯한 모든 동료 배우들까지 모든 면에서 완벽한 호흡을 자랑했던 작품”이라며 “두 달 남짓한 시간이 더 짧게만 느껴지는 것 같다. 좀 더 함께 작업을 하고 싶다는 마음이 계속 든다”며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지난 25일 막을 내린 ‘라이어 게임’은 총상금 100억 원이라는 돈
두정아 기자 dudu0811@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