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테디 "24일도 데이트 했다"…심야 홍대 데이트 목격담보니? '대박'
↑ '한예슬 테디'/사진=스타투데이 |
'한예슬 테디'
배우 한예슬과 테디가 결별설을 부인했습니다.
한예슬 측 관계자는 26일 "확인 결과 두 사람 사이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 한예슬은 현재 테디와 잘 만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테디와 2년째 열애중인 한예슬은 현재 SBS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 촬영으로 바쁜 와중에도 촬영이 없는 날이면 테디와 데이트를 즐기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예슬 측 관계자는 "24일에도 촬영이 없어 두 사람이 데이트를 했다"면서 "서로 이야기가 잘 통해 여전히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한예슬은 휴대전화와 메신저 바탕화면에 테디와 함께 촬영한 사진을 게재하는 등 테디에 대한 애정을 여지없이 드러내고 있습니다.
'미녀의 탄생'의 한 관계자는 "촬영장에서도 틈틈이 남자친구와 전화통화를 하며 사랑을 키우고 있어 부러움을 사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두 사람이 최근 서울 홍대 인근에서 심야 데이트를 즐겼다는 팬들의 목격담이
한예슬은 '미녀의 탄생'으로 3년 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했고, 테디는 1998년 그룹 원타임으로 데뷔한 가수 출신 YG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로, 지난해 박진영과 조영수 다음으로 가장 많은 저작권 수입을 올렸습니다.
그의 1년 저작권료는 9억대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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