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김구라가 재치 발언으로 시선을 끌었다.
최근 진행된 ‘썰전’ 녹화에서는 ‘2014년 대세 '남과 함께‘’라는 주제로 최근 화제의 중심에 선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세쌍둥이 대한·민국·만세에 대한 이야기를 다뤘다.
강용석은 이에 “현재 삼둥이를 대체할만한 자녀를 둔 스타가 과연 있을까 싶다”고 이야기했다.
김구라는 “있다면 이동국네 겹쌍둥이가 아닐까 싶다”며 겹쌍둥이 4명에 최근 막내까지 득남한 다섯 아이의 아빠 이동국을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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