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각 공식 유투브 페이지에 올라온 스팟 영상은 지난해 첫 단독콘서트에서 ‘죽고 싶단 말밖에’를 부르는 그의 모습이 담겼다. 또 연습실에서 ‘언제나’를 열창하는 장면도 엿보여 이번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허각 콘서트의 게스트는 다비치와 에이핑크가 확정됐다. 허각과 정은지의 합동 무대도 준비됐다. 사운드는 KBS2 ‘불후의 명곡’에서 허각의 숨막히는 가창력을 더욱 빛나게 한 장지원 밴드가 맡았다.
허각 콘서트 '스토리(STORY)'는 11월 28일 오후 8시와 29일 오후 7시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우리금융아트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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