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정예인 인턴기자] ‘비타민’ 그룹 투에이엠(2AM) 멤버 진운이 바이러스에 걸린 경험을 말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비타민’에서는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에볼라 바이러스를 비롯, 겨울철 주의해야할 노로 바이러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예방법에 대해 알아봤다.
이날 진운은 “투에이엠 활동 당시 멤버 조권이 신종 플루에 걸려서 해외 행사가 모두 취소된 적 있다”고 전했다.
↑ 사진=비타민 캡처 |
이에 MC 이휘재는 “지금 활동하지 못한 것을 조권 탓으로 돌리는 거냐”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진운은 자신이 바이러스에 걸렸던 경험을 했다. 그는 “오징어 회를 먹고 노로 바이러스에 걸린 적 있는데, 그 이후에 다시 걸리지 않더라”며 노로 바이러스는 한 번 걸리면 다시 걸리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의사는 “노로 바이러스는 한번 걸렸다고 다시 안 걸리는 건 아니
건강에 대해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공감할 수 있는 시각으로 접근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국민 삶의 질 증진에 기여하고자 하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비타민’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50분에 방송된다.
정예인 인턴기자 yein6120@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