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정예인 인턴기자] ‘비타민’ 그룹 투에이엠(2AM)의 멤버 진운이 폐에 상처가 있다는 검사 결과가 나왔다.
26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비타민’에서는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에볼라 바이러스를 비롯, 겨울철 주의해야할 노로 바이러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예방법에 대해 알아봤다.
이날 진운은 바이러스 면역력 검사를 진행했다. 이는 폐의 건강을 검사해 호흡기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력이 얼마나 높은 지에 대해 검사하는 것.
↑ 사진=비타민 캡처 |
진운은 검사 결과 폐에 상처가 있었다. 검사에 앞서 진운은 과거 “폐에 통증을 느꼈던 적 있다. 폐가 찢어지는 느낌이었으며, 숨쉬기 힘들 정도로 아팠던 경험”이라고 말한 적 있다.
감염내과 의사는 “진운은 폐에 상처가 있다. 이는 과거에 본인도 모르게 결핵을 앓았고, 나으면서 자각하지 못했지만 폐에 상처는 남게 된 것. 만일 면역력이 떨어지면 결핵에
건강에 대해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공감할 수 있는 시각으로 접근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국민 삶의 질 증진에 기여하고자 하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비타민’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50분에 방송된다.
정예인 인턴기자 yein6120@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