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배우 고창석이 하버드 출신인 형을 언급했다.
2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는 뮤지컬 ‘킹키부츠’의 오만석, 정선아, 고창석, 한선천이 출연했다.
이날 고창석은 “형이 하버드 츨신이고 현재는 변호사로 일하고 있다”라고 언급했다.
↑ 사진=라디오스타 방송캡처 |
특히 고창석은 “지금 잘해주고 싶은 사람은 형수님이다. 그런 형을 데리고 살면서 부모님이 형수님에게 기대하는 면도 많았다. 그래서 미안했다”라고 애틋한 마음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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