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기자] 걸그룹 헬로비너스의 ‘위글위글 댄스’가 화제인 가운데 멤버 서영의 나홀로 버전이 주목받고 있다.
헬로비너스 소속사 판타지오 뮤직은 26일 헬로비너스 공식 유튜브와 페이스북을 통해 위글위글 댄스를 소화한 헬로비너스 멤버들의 영상을 공개했다.
이어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멤버 서영의 ‘위글위글 댄스 나홀로 버전’을 선보였다. 서영은 연습실 거울 앞에서 제이슨 데룰로(Jason Derulo)의 곡 ‘위글(Wiggle)’에 맞춰 엉덩이의 움직임이 강조된 위글위글 댄스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특히 연한 노란색 톱과 빨간 트레이닝 숏팬츠 차림으로 터질 듯한 볼륨감을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춤을 추는 서영의 뒤태가 남심을 흔들었다.
키 164cm, 몸무게 45kg의 아담하면서도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는 서영은 헬로비너스 멤버 가운데서도 애교와 수줍음이 많은 성격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위글위글 댄스 영상에서는 상하좌우로 엉덩이를 씰룩씰룩 움직이는 동작을 할 때마다 숨겨진 끼를 방출해 색다른 매력을
한편 서영은 헬로비너스의 새로운 멤버로 이제 데뷔한지 갓 4주차에 접어들었다. 학창시절 성악을 전공할 정도로 뛰어난 가창력으로 헬로비너스의 메인보컬을 담당하고 있다.
이날 헬로비너스를 접한 누리꾼들은 “헬로비너스, 위글위글 대박이네” “헬로비너스, 위글위글 서영 장난아니다” “헬로비너스, 이제 에로로 나가는 거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